20개국 그룹 보건장관들이 19일과 20일 독일 수도 베를린에 모여 첫 보건장관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보건장관 “베를린 선언”을 채택하고 글로벌 보건분야의 도전과 보건체계 강화, 항생제 내성 등 중요한 의제를 론의하였다.
독일 글로어 보건장관은, 글로벌 보건문제는 올해 20개국 그룹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로 될것이며 글로벌 보건위기와 항생제 내성 등 문제는 각국의 공동한 책임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20개국 그룹 보건장관들은, 글로벌 보건의제는 정치적 지원이 필요하며 각국은 글로벌 보건협력에서 일으키는 세계 보건기구의 지도적 지위를 지지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