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5일] “선생님, 꼭 다시 만나요! 친구들아, 다시 만나자! 우리 졸업했다!” 6월 4일 오전 가오카오(高考, 대학 입학시험) 3일 전 산둥(山東, 산동)성 실험고등학교 3학년 3반의 담임인 류팅팅(劉婷婷) 선생님은 학생들과 ‘마지막 수업’을 진행했다. 류팅팅 선생님은 마지막 수업 당시 학생들에게 졸업장을 직접 전달하며 학생들과 뜨겁게 부둥켜안았고 학생들은 선생님의 깊은 사랑과 감사함에 고개를 깊이 숙여 인사를 건넸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제노망(齊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