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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국미업컵” 아마추어슈퍼리그 결속, 북국1팀 우승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6.12일 08:40

2017년“내사랑축구및북국미업컵”연변축구협회 아마추어슈퍼리그가 6월 11일 오후 룡정시해란강체육장 보조구장에서 결속되였다.



2017년“내사랑축구및북국쌀업컵”연변축구협회 아마추어슈퍼리그는 연변축구협회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며 연변북국미업유한회사에서 후원하는데 국제축구련맹의 <축구경기규칙>, 중국축구협회와 연변축구협회에서 제정한 해당규칙에 의거하여 진행되였다.



지난 4월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아마추어리그에는 연길시 7080축구팀, 연변북국축구구락부1, 2팀, 연변빙천FC, 화룡룡족화예축구구락부, 전주비빔밥축구구락부, 연길시삼성축구구락부, 연변추풍축구구락부 등 8개팀이 참가하였다.

경기결과 연변북국축구1팀이 무패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 전주비빔밥축구팀이 2등을, 연변추풍축구팀이 3등을, 연변북국축구2팀이 4등을, 연길시7080축구팀이 5등을 연길시삼성축구팀이 6층을 연변빙청FC축구팀이 7등을 화룡룡적화예축구팀이 8등을 차지하였다.



2017년“내사랑축구및북국미업컵”연변축구협회 아마추어슈퍼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연변북국축구1팀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 흑룡강성 치치할시에서 진행되는 2017년 중국축구협회 아마추어련맹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우승을 한 연변북국축구팀

2등을 한 전주비빔밥축구팀.

3등을 한 연변추풍축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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