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英 언론, ''호날두 한 명이 잉글랜드 대표팀보다 위협적''

[기타] | 발행시간: 2012.06.27일 00:01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축구 종주국 체면이 말이 아니다.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는 ‘유로 2012 폴란드-우크라이나’ 8강 탈락 후 비난에 시달린다. 8강전에서 우승후보 이탈리아에 승부차기 끝에 패한 것 치고는 과하다. 결과보다는 경기력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이다.

27일(한국시간) 영국 가십지 ‘더 선’은 기록을 근거로 잉글랜드를 혹평했다. 이 언론에 따르면 잉글랜드는 8강전 포함 유로 4경기에서 11개의 슈팅(5골)을 쐈다. 징계로 인한 주포 웨인 루니(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별리그 2경기 공백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공격력이 빈약했다는 지적이다.

‘더 선’은 포르투갈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 레알 마드리드)를 비교대상으로 삼았다. 호날두는 같은 대회 4경기에서 13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보다 두 개 많고 골수는 두 개 적다. 이 언론은 “호날두는 13개의 슈팅 중 골대를 네 번 강타했다. 잉글랜드는 고작 한 번이었다. 호날두가 더 위협적이었다”고 했다.

호날두가 문전에서 과욕하며 슈팅을 난사한다는 평에도 현지에선 슛도 제대로 쏘지 못하고 낙마한 잉글랜드가 더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에 더해 대다수 축구 전문가는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이전까지 대표팀 틀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sportal korea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이든티앤에스, 차세대 웹기반 RPA '웍트로닉스' 장관상 수상

이든티앤에스, 차세대 웹기반 RPA '웍트로닉스' 장관상 수상

▲5월 16일(목) 개최된 신SW상품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2차관(왼쪽)이 이든티앤에스 김연기 대표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출처: 이든티앤에스 솔루션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이든티앤에스(대표 김연기)는 5월 16일(목)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

‘경전 전승 • 문화 공융’ 정품도서 열독공유회 장춘서 거행

‘경전 전승 • 문화 공융’ 정품도서 열독공유회 장춘서 거행

현장사진 5월 19일 오전, 연변인민출판사는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경전 전승 • 문화 공융’ 정품도서 열독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책을 매개로 18차 당대회 이래 출판된 각종 정품도서를 선전하고 독자들에게 중

연길신화서점도 도서교역박람회 분위기 물씬

연길신화서점도 도서교역박람회 분위기 물씬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다양한 계렬 행사들이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