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2012년 민생행동계획》이 최근 제정, 출범되였는데 8대 조목에 120개 민생행동계획내용이 포괄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 8대 민생행동은 부민증수, 사회보장, 주택안거, 안전감독관리, 문화교육제고, 환경개선, 편민리민, 평안창건 등 여러 방면의 내용이 포함된다.
구체적인 120개 민생계획을 보면 새로 1만1000명에 대한 도시일자리증가와 비닐하우스 70채와 온실 20채를 건설하고 3만2000명의 농촌호적소유자들에게 보험 및 퇴직수속을 해주게 된다.
또 도시최저생활보장표준을 매달 매인 270원에서 320원으로 제고하고 농촌최저생활보장표준을 매년 1800원에서 2000원으로 제고하며 500례의 백내장환자들에게 무료시술을 제공하여 광명을 찾게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장백산로와 인민로 등 주요거리 량켠의 약 400여채 건축물들에 열공급계량 및 에네르기절약 개조 《따뜻한 집 만들기》공정을 실시하며 3개의 공영유치원을 신축 혹은 개조건설하게 된다.
이와 함께 연길시에서는 올해 20가지 민생혜민 실제적 일들도 실시하게 되는데 20갈래 작은 거리와 골목 개조와 500채의 렴가주택을 건설하며 11개촌 33개 자연툰 1962세대 5887명의 음료수가 곤난한 문제를 해결하며 년말전으로 조양천, 팔도, 개산툰, 로투구에서 연길에 이르는 도시공공교통일체화를 완수하게 된다.
몇년래 연길시에서는 60여억원의 자금을 민생사업에 투자하여 1만7000여건의 민생사항들을 해결하였으며 시민들이 실제적인 혜택을 보게 하였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