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아침 장시(江西, 강서)성 난창(南昌, 남창)시 룽칭(隆慶)촌의 양어장, 백로들이 물가에서 먹이를 찾으며 유희를 즐기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8일] 초여름에 접어들면서 ‘백로 왕국’이라 불리는 장시(江西, 강서)성 난창(南昌, 남창)시 샹산(象山)삼림공원에 살고 있는 백로들이 번식기를 맞았다. 백로들은 먹이를 찾기 위해 삼림공원 주변의 양어장과 논 등을 찾았고 그런 백로의 모습은 아름다운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