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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속 초소’에서 근무하는 중국 커커시리 무인구 쿤룬중대 대원들

[기타] | 발행시간: 2017.06.30일 09:54

‘쿤룬(昆侖, 곤륜)중대(中隊)’ 훈련과목-눈밭 포복

[인민망 한국어판 6월 30일] 시짱(西藏, 티베트) 커커시리(可可西裏) 무인구 해발 5,000m에 위치한 칭짱(靑藏)철도 쿤룬(昆侖, 곤륜)산 터널 부근에는 무장경찰 부대가 하나 있다. 해당 부대는 칭하이(靑海, 청해)총대(總隊) 2지대(支隊) 17중대(中隊)이며 ‘쿤룬중대’라고 불리기도 한다.

‘쿤룬중대’에는 2개의 초소가 있는데 각각 해발 4,868m와 4,772m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초소는 무장경찰 부대 초소 가운데 해발이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된 초소이다. 해당 초소는 고지대에 있어 산소가 부족하고 운무가 많아 ‘구름 속 초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쿤룬중대’의 훈련비결: 해당 부대의 대원들은 숨을 들이쉬는 훈련과 숨을 참는 훈련을 진행하며 산소가 부족한 고지대에서 전투를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있다. 또한 이런 훈련방법은 중국의 다른 고지대 부대에도 전파되고 있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CCTV.com

‘쿤룬(昆侖, 곤륜)중대(中隊)’ 훈련과목-총검술

대원들이 즐겨 하는 팔씨름도 하나의 훈련과목이다.

‘쿤룬(昆侖, 곤륜)중대(中隊)’ 대원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터널수색 훈련

레펠하강 훈련

‘쿤룬(昆侖, 곤륜)중대(中隊)’ 대원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커커시리(可可西裏) 순찰을 돌면서 티베트영양 등 희귀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것도 그들의 임무이다.

‘쿤룬(昆侖, 곤륜)중대(中隊)’ 대원들이 칭짱(靑藏)고속도로에서 조난을 당한 사람을 구조하고 있다.

전술훈련은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최고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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