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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조사 결과: 내지 소비자 인터넷으로 홍콩상품 구매 유행

[기타] | 발행시간: 2017.07.01일 15:21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7월 1일] (지샤오보(季小波) 기자) 홍콩은 줄곧 내지 소비자의 쇼핑 ‘천국’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중국 국내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京東)이 발표한 빅데이터 조사에서 내지 소비자의 인터넷을 통한 홍콩상품 구매 열기가 근래 들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지 소비자의 올해 전체 소비 금액은 2015년의 2.3배로 집계됐다. 소비 금액 순으로 계산한 경우 올해 인터넷을 통한 홍콩상품 구매 순위 10대 도시는 광둥, 베이징, 상하이, 장쑤, 쓰촨, 산둥, 저장, 톈진, 허베이, 후베이 순이었다. 데이터에서 대도시 시민의 구매력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하이, 톈진, 베이징 3개 직할시는 최근 2년 1인당 평균 소비액 상위 3위 자리를 지켰다. 이 가운데 상하이의 1인당 평균 소비가 가장 빠르게 성장해 올해는 2015년의 근2배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 결과 인터넷으로 홍콩상품을 구매하는 내지 소비자 가운데 80년대생 소비자 비중이 가장 컸고(전체의 49%), 그 다음은 70년대생(28%)이었으며, 90년대생의 비중은 17%였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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