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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인 해외 면세점소비 전국 1위

[기타] | 발행시간: 2017.06.29일 10:14
2016년 심양인의 1인당 평균 해외 소비금액이 6,500원으로 전국에서 3위를 차지했다. 반면 해외면세점에서 심양인의 1인당 평균 소비금액은 4,543원으로 전국 각 도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중국자유려행써비스플랫폼 마훵워(马蜂窝)와 은련 등 기관에서 <중국사람의 려행소비명세서: 전 세계 려행소비보고서2017>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쌍방의 빅데터플랫폼에 근거하여 중국관광객이 국내외에서의 소비 현황과 추세에 대하여 깊이 분석, 다음과 같은 현상을 발견했다. 해외려행쇼핑소비중 해외 1인당 소비차트에서 4위권 도시는 북경, 상해, 광주, 심수 지역이 아니라 모두 동북지역이다. 차트 1위는 장춘, 1인당 평균 해외소비금액이 7,060원이고 2위는 할빈, 1인당 평균 소비금액이 6,590원, 3위는 심양, 1인당 평균 소비금액이 6,590원이고 4위는 대련, 1인당 평균 소비금액이 6,570원이다.

반면 해외면세점에서는 심양인의 1인당 평균 소비금액이 4,543원으로 녕파, 소주, 천진, 항주의 1인당 평균 소비수준을 초과했다. 백화점에서는 심양인의 1인당 평균 소비금액이 4,260원으로 천진의 1인당 평균 소비금액인 4,361원에 버금간다.

데터에 의하면, 심양인은 해외면세점 쇼핑을 제일 즐기고 다음으로 가전제품상점을 선호한다. 천진인은 해외백화점 쇼핑을 제일 즐기고 항주인은 해외 화장품가게와 가죽가방가게를, 심수인은 촬영기구에 투자를 많이 하며 촬영기구상점 쇼핑을 제일 즐긴다. 곤명인은 해외기념품가게를 좋아하며 성도인은 해외 전자설비가게와 신발가게, 북경인은 해외 쥬얼리숍(珠宝首饰店)을 제일 좋아한다.


출처: 료심석간 편역: 백일정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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