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슈퍼리그, 료녕팀 상해신화에 1대8 대참사

[기타] | 발행시간: 2017.07.03일 07:27
료녕심양개신팀이 상해원정에서 1대8 대참사를 맞았다.


슈퍼리그 15라운드 상해록지신화 대 료녕심양개신팀 경기가 6월 30일 열렸다. 료녕은 전반 10분경 2분동안에 구아린과 마르틴스에게 꼴문을 열어주며 악몽이 시작됐다. 상해는 초반 2련타가 모두 먹혀들자 사기가 바짝 올랐고 료녕은 사기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상해는 이후 또 3꼴을 추가, 전반전에만 5꼴을 몰아치며 료녕을 궁지로 몰았다.


5대0 스코어 차이에 료녕은 후반에도 맥을 추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공격당하다 3꼴을 더 내주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후반전 우쟈의 한꼴은 간신히 체면을 챙기는데 그쳤다.


전례없는 치욕이였다. 팬들은 18년전인 1999년, 당시 료소호(辽小虎)가 6대1로 상해신화를 릉욕하던 때를 추억하며 우수한 선수들을 전부 매각하기만 하는 료녕축구를 비난했다. 통계에 따르면 슈퍼리그에서 활약중인 료녕적 선수는 94명으로 전국 각 성중 압도적 1위다. 6년째 슈퍼리그 제패중인 광주항대는 료녕적 선수를 10명 이상이나 보유하고 있다.


김탁 기자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2%
30대 47%
40대 35%
50대 6%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배우 박철이 신내림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무속인 전문 채널인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배우 박철이 신병을 호소하며 결국 신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어두운 표정으로 등장한 박철은 "무거운 마음의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사진=나남뉴스 그룹 '시크릿넘버' 수담이 실시간 야구 중계 화면에 남성과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되어 결국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19일 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4주년 행복한 날에 놀랐을 팬들에게 미안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수담은 중계 화면에 함께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의 결혼 1주년을 맞아 와인 애호가 면모를 또 한 번 드러냈다. 이날 21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기록이지만 해븐 1살 된 날"이라며 세븐과의 특별한 결혼기념일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해븐'이라는 단어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