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쩌우스밍(鄒市明)의 아들 쩌우밍쉬안(鄒明軒)은 대중들에게 곱슬곱슬한 머리, 동글동글한 몸매,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는 모습으로 각인되었다.
[인민망 한국어판 7월 3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그룹 젝스키스 출신의 고지용이 아들 승재와 함께 재미난 ‘시트콤’ 같은 일상을 선보였다.
승재는 ‘술병이 났다’는 아빠 고지용의 말에 술병을 아빠에게 전하며 ‘까봐, 먹어봐’라고 말하며 ‘특급 수발’에 나섰다. 또한 숙취로 고생 중인 아빠를 위해 ‘간장 커피’와 ‘물 세례’까지 특급 간호가 쉬지 않고 펼쳐져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중국판 ‘아빠! 어디가?(爸爸去哪兒)’는 올해로 시즌4를 맞이했다. ‘아빠 어디가’는 육아를 담당하는 연예인 아빠들이 모여 재미와 여행의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중국판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귀여운 어린이들의 모습을 준비해 보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아빠와 아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일상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캡처)
중국의 유명 MC 리샹(李湘)의 딸 왕스린(王詩齡)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중국의 유명 모델 장량(張亮)의 아들 장웨쉬안(張悅軒)은 활발하고, 착하고, 사람들을 돕는 것을 좋아하고, 틀린 것은 바로 고쳐나갈 줄 아는 ‘어린 훈남’이다.
중국의 유명 가수 차이궈칭(蔡國慶)의 아들 칭칭(慶慶)은 밥을 하다가 불에 손을 데인 아빠를 위해 계속 입김을 불어주며 아빠를 감동시켰다.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나서 멋쟁이 장룬숴(張倫碩)와 5살 된 딸의 패션은 큰 화제가 되었다.
외국인과 결혼한 류예(劉燁, 유엽)의 아들 류눠이(劉諾一)는 극강의 귀여움을 자랑한다. 류눠이는 아이돌급 외모를 자랑하지만 아주 열정적이고 쾌활하며 수다쟁이로 유명하다.
린즈잉(林志穎, 임지령)의 아들 kimi의 타이완식 사투리는 극강의 귀여움을 선사한다. Kimi와 아빠 린즈잉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귀여운 부자’로 등극했다.
제1화부터 출연한 루이(陸毅)의 딸은 대중들에게 근심 걱정 없고, 귀엽고, 똑똑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이로 화제가 되었다.
타이완 출신의 황자첸(黃嘉千, 황가천)의 혼혈 딸 샤톈(夏天)은 새까만 머리, 수려한 외모, 꾸준한 노력, 용감함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궈타오(郭濤)의 아들 궈쯔루이(郭子睿)는 ‘아이들의 왕’, 큰 오빠(형) 역을 맡으며 동생들을 잘 돌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