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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연기무대, 내면 연기가 일품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7.05일 10:33

[인민망 한국어판 7월 5일] 사람들은 인생이 장난 같다고 늘 말하지만, 이 말은 동물 세계의 구성원들에게는 조금도 어색하지 않는 것 같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이 귀여운 동물들에게 있어, 세계 곳곳은 무대인 셈이다! 물론, 우리가 여기서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그들은 결코 진짜로 연기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반응이 너무 애매해서 우리가 그들의 마음속 깊은 곳의 대사를 연상하지 못하게끔 한다. (번역: 김미연)


동물들의 연기 무대, 내면 연기가 일품인 ‘연기 장인’

코알라가 무엇을 보았길래 이렇게 놀란 걸까? 어쩌면 코알라는 그저 나뭇잎을 씹어 먹고 있었을 뿐일지도 모른다.

어머! 쥐다!

하이! 놀란 거야, 안 놀란 거야? 기분 좋은 거야, 안 좋은 거야?

내 손짓 봤지? 그러니까 가까이 오지 마~

그래, 내가 할 말이 없다.

저리 가! 나 혼자 있게 둬! 이 동물은 충야오(瓊瑤, 경요: 중국 유명 소설가, 드라마작가)의 팬임이 틀림없다.

이 침대는 다 내 거야. 사람들은 모두 냥집사나 하러 가시지~

가상 결혼반지를 줘도 조금도 어색하지 않다. 새끼 라쿤이 꼭 “우와! 나 프로포즈 받는 거야.”라고 말하는 것 같다.

술집 문 앞에서 발견된 부엉이가 “파티에서 수많은 소문거리를 들었네요!”라고 말하는 것 같다.

내가 친구와 싸우긴 했지만, 손을 잡고 싶을 때는 대충 이렇게 잡아.

본인의 작은 이불을 둘러 싸맨 채, 두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날 찍고 있니?

이 거북이가 귀신에라도 홀렸나?

교실 뒤에서 몰래 보고 있는 너희 담임 선생님 같지 않아?

원문 출처: 참고소식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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