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파키스탄 - 아스라엘 담수 공급 협의 달성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7.14일 09:47
13일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제이슨 그린블랫 미국 대통령 국제협상특별대표는 이스라엘은 이미 팔레스타인과 담수공급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스라엘은 3200만㎥의 담수를 수출함으로써 팔레스타인의 담수자원 위기를 완화시켜 줄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2200만㎥ 의 담수자원이 요르단강 서안에 공급될 예정이며 나머지 1000만㎥는 가자지역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그린블랫은 이로써 요르단강 서안 도시 제닌의 물 공급량이 대폭 증가될 것이며 이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양측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밖에도 그린블랫은 양측간 오랜시간 동안 논의돼왔던 홍해-사해운하 개발에 관련해서도 협의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위가 점차 낮아지는 홍해를 살리기 위해 요르단,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등 세 나라는 홍해와 사해 가운데 200km에 달하는 파이프를 건설해 홍해에서 물을 끌어와 사해로 유입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이 공정에는 설비용량 500Mw에 달하는 발전소 건설과 해수담화공장 건설 등 내용이 포함되며 매년 8억 5천만㎥ 식수담수를 공급하게 됩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배우 김지원(31)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지원(31)이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연다. 김지원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은 ‘2024 KIM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배우 고규필(42)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을 맡았던 배우 고규필(42)이 결혼식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고규필은 지난 5월 3일(금)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규필은 이날 결혼식 축의금과 관련한 이야기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5월의 첫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화룡의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문화관광 브랜드를 부각시키며 흥업부민으로 변강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화룡시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가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막되였다. 2006년 제1회 진달래문화관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