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국그룹 정상회의 페막, 실질 성과 제한적

3일간 진행된 7개국그룹 정상회의가 26일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페막했다. 회의가 끝난 이후 참석자들은 국제무역, 이란핵문제, 우크라이나와 리비아 등 문제와 관련해 간단한 공동성명을 발표했지만 실질적 성과는 아주 제한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는 이번 7개국그룹 정상회의는 실질적 성과가 극히 적다며 당면 “우크라이나 문제”에서만 진전을 이루었고 성명에서 언급한 “무역개혁공동추진”, 그리고 페막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미국과 이란간 담판”은 실질적 진전을 가져오지 못할 것이라고 표했다.

▧ 미국 19개 주와 워싱톤, 정부의 신규 불법이민 규정 집단 소송 제기

미국 19개 주와 수도 워싱톤 꼴롬비아 특별구가 26일 기존 정책을 개정하고 불법이민가정에 대한 무기한 수감을 허락하는 트럼프 정부의 새 규정을 반대해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래 불법이민의 입국을 힘써 제한해왔지만 관련 정책을 추진하면서 불법이민 권익 침해 용의가 있다는 리유로 수차 미국 여론의 비난을 받았다.

▧ 이스라엘, 가자지역 연료공급 반으로 줄여

이스라엘정부가 26일, 가자지역 무력이 25일 이스라엘 도시에 로케트탄을 발사한 데 대한 맞대응으로 가자지역에 대한 연료 공급을 반으로 줄인다고 선포했다.

가자지역 무력은 25일 저녁 이스라엘 도시에 로케트탄 3매를 발사했다. 그에 대한 반격으로 이스라엘 국방군 전투기는 26일 가자지역 북부에 위치한 하마스의 한 군사 초소를 습격했다.

▧ 꽁고민주공화국 신임 정부, 대통령 취임 7개월 후 내각구성 완료

꽁고민주공화국 국가텔레비죤방송국이 26일 새벽 새 정부 성원 명단을 선포했다. 이로써 펠릭스 치세케디 신임 대통령 취임 7개월이후 꽁고민주공화국 신임 정부는 드디여 내각 구성을 끝냈다.

치세케디 대통령이 서명한 대통령령에 따르면 신임 정부는 실베스트르 이룽가 이룽칸바 총리와 기타 65명 성원으로 구성되였고 그중 4분의 3은 정부사무에 참여한적 없는 신인이다.

▧ 로씨야, 7개국그룹에 “로씨야와의 관계회복 정확히 판단” 호소

페스꼬브 로씨야 대통령 대변인이 25일, 모스크바는 7개국그룹 회원국이 로씨야와의 관계회복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페스꼬브 대변인은 전세계의 정치, 지연정치 혹은 경제진척 조률에서 대국의 참여는 관련 사업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밀고 나갈 수 있다며 거시 정치와 거시 경제를 론의함에 있어 중국과 인도를 제외하는 것은 론리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