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신화통신] 29일 오전, 중국인민해방군 향항주둔부대가 향항 주둔 후 22번째로 되는 교대임무를 완수하였다. 이번 교대임무는 의 관련 규정에 따라 중앙군사위원회의 비준을 거쳐 진행하는 년례 통상적인 정례행동이다. 향항에 주둔하여 방위직책을 리행하는 장병들은 기동, 립체 방식을 통해 심수만, 황강, 문금도, 사두각 통상구의 륙로 및 해상, 공중으로 향항에 진입하여 향항주둔부대 주둔지에 도착하였다.

이번에 교대한 향항주둔 장병들은 사전에 훈련과 학습을 거쳐 군사기능, 향항 기본상황과 관련 법률지식을 체계적으로 장악하였으며 향항 방위임무를 리행하는 능력과 자질을 충분히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향항주둔부대는 당중앙, 중앙군사위원회 지휘에 견결히 복종하고 ‘한 나라 두 제도’ 방침을 견결히 관철하며 향항특별행정구 기본법, 주둔군법을 견결히 관철하고 국가 주권, 안전, 발전 리익을 견결히 수호하며 향항방위 직책을 효과적으로 리행하고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위해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