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미국인 70% "트럼프, 대통령답지 않다"

[기타] | 발행시간: 2017.07.18일 08:26

미국인의 70%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대통령답지 못하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직에 걸맞게 행동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24%에 불과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맞아 WP가 ABC방송과 함께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다. 미국 전역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대통령다운 태도'에 대한 평가는 공화당 내부에서도 상당한 입장차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화당원의 54%가 트럼프 대통령의 행태가 대통령으로서 적합했다고 답한 반면 38%는 대통령답지 않았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56%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이 대통령답지 못할 뿐 아니라 대통령직에 해를 끼치고 있다"고 답했다. 심지어 공화당원의 5명 중 1명에 해당하는 18%가 이에 동의했다.

WP는 "대선 기간부터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에 가장 큰 의문이 제기됐던 트럼프 대통령이 6개월 간의 입증 기간을 거쳤음에도 기본적인 테스트를 통고하지 못한 셈"이라고 분석했다.

대선 기간 중 실시된 다양한 여론조사에서도 트럼프 당시 대선 후보의 기질에 의문을 갖는 사람은 대략 10명 중 6명에 달했다. 선거 이전 WP와 ABC방송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의 자질이 없다고 답한 사람은 62%를 기록했다. 외신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1%
10대 0%
20대 0%
30대 63%
40대 13%
50대 0%
60대 6%
70대 0%
여성 19%
10대 0%
20대 0%
30대 13%
40대 0%
50대 6%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