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30만원 옥팔찌"녀성 70% 배상합의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7.19일 06:11
云南摔断玉镯游客录视频公开道歉 表示会赔偿

中新网瑞丽7月18日电 (崔汶)18日,记者从云南省瑞丽宝玉石协会获悉,经过协商摔断售价30万元(人名币,下同)后晕倒的游客费女士与商家于17日达成赔偿协议,最终以17万的价格进行赔偿,费女士承担70%责任,商家承担30%责任。

6月27日10点左右,江西籍游客费女士来到云南省瑞丽市姐告玉城,逛到“林氏翡翠”商铺前,便将一个翡翠手镯戴在其手上,店家告知她所戴手镯售价30万元后,她便想取下,费女士摘下手镯后并未安放在柜台上,而是直接跌落在地面,摔成了两段。想到手镯高昂的价格和自己的经济状况,费女士便晕倒在现场,事件发生后引发网络热议。

“在瑞丽市消费者协会、瑞丽市司法机构的主导下,双方于17日签署了赔偿协议。”瑞丽宝玉石协会会长陈辉说,当天瑞丽宝玉石协会作为见证人,参加了双方赔偿协议的签署。“协议按照翡翠手镯17万的价格进行赔偿。”陈辉说,通过责任划分,费女士承担70%的责任,商家林氏翡翠承担30%责任。

“关于赔偿价格和责任划分,双方都认可签字了,付款方式可以是转账或者现金支付,但是得一次付清。”陈辉说道。

云南省瑞丽市与缅甸接壤,翡翠交易是当地的主要经济贸易之一。姐告玉城则是当地著名的珠宝玉石集散地之一,吸引着众多珠宝商及珠宝爱好者前往购买。

据悉瑞丽宝玉石协会于1994年进行筹建和申报,经向瑞丽市民政局登记备案后,正式宣告成立的行业社团组织,也是瑞丽从事珠宝玉石贸易中会员最多、最为规范、权威的社团组织。

当外界都在疯传摔碎“30万”手镯的费女士“逃跑了”时。 7月11日中午,费女士出来接受媒体采访,称自己是低保户,但没想过逃,无论最终是打官司还是走别的程序,最终认定给她的责任,她都会承担。


국내의 옥(玉)제품 시장을 방문한 한 녀성이 실수로 팔찌를 떨어뜨렸다가 수십만원을 호가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기절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 28일 운남넷 등 매체들에 따르면 앞선 27일 운남성 서려(瑞丽)시의 옥제품 시장을 방문한 한 녀성이 매대에 놓인 팔찌를 집었다가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렸다.


옥으로 만들어진 팔찌는 바닥에 떨어진 뒤 ‘뚝’하고 반으로 부러졌다.


어찌할줄 몰라 하던 녀성은 팔찌의 가격이 30만원이나 된다는 상인의 말을 듣고는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


기절한 녀성은 주위에 있던 가족에 의해 재빨리 병원으로 옮겨졌다.

녀성의 가족은 7만원을 상인에게 주겠다고 했으나 턱없이 모자라다는 리유때문에 거절당한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가족이 모든 돈을 물어줬는지는 아직 알려진 내용이 없다.

네티즌들은 “정말 팔찌 가격이 그렇게나 되느냐?”, “상인이 거짓말하는거 아니냐?”,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중국인의 옥 사랑은 유별나다.


한(汉)나라때 귀족들은 옥 조각을 이은 수의를 만들어 입었다. 부귀와 권세를 상징하는 옥이 시신의 부패를 막아준다고 믿어서이다.


옥이 건강과 장수를 보장한다고 생각하는 중국인들은 한때 향항 일대의 금은방을 다니며 옥 구매의 큰 손으로 활동했다. 이들 덕분에 최근 수년간 향항의 옥 거래가 년간 두 자리수 증가률을 보인것으로도 알려졌다.운남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7%
10대 0%
20대 3%
30대 40%
40대 23%
50대 10%
60대 0%
70대 0%
여성 23%
10대 0%
20대 3%
30대 17%
40대 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제18회 연변독서절 및 판권선전주간활동 가동

제18회 연변독서절 및 판권선전주간활동 가동

4월 26일, 연변주당위 선전부, 연길시당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연변주독서협회가 주관한 제18회 연변독서절 및 판권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에서 개최되면서 2024년 연변주 전민열독활동의 서막을 열어놓았다. 가동식에서 연변주 2023년도 '우수열독보급인'과'우수열독

할빈북방삼림동물원 '조류사랑주간' 행사 가동

할빈북방삼림동물원 '조류사랑주간' 행사 가동

4월 28일, 할빈북방삼림동물원에서 제43회 '조류사랑 주간' 주제 행사의 발대식이 공원의 백조호수에서 열렸다.이번 '조류사랑주간' 행사의 주제는 '보호체계 개선, 철새 이동 보호'로 철새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철새와 그 서식지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봉황산 4월 30일 개원

봉황산 4월 30일 개원

흑룡강봉황산국가삼림공원에 따르면 룡강삼공 산하툰국회사에 있는 봉황산 공중화원 풍경구가 4월 30일에 공식적으로 개원한다.5.1련휴를 앞두고 봉황산은 할빈 주변 봄나들이 및 레저 산행을 위한 첫 번째 선택지로 각지의 관광객을 초대하여 아름다운 자연 봄 해살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