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유진(31)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잠자리 선글라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진은 아름다웠다. 화장기 하나 없는 '생얼'이었지만 계란형 얼굴과 오뚝한 콧날, 큰 눈 등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의상은 과감했다. 가슴선이 살짝 보이는 섹시한 의상으로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내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유진님", "유진이 진짜 여신!", "유부녀 아닌 거 같아요", "셀카 사진인데 정말 잘 찍으신거 아니에요?", "유진하면 콧대, 코가 정말 예뻐요", "다크써클도 예쁜 유진"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지난 2011년 KBS2 '화평공주 체중감량사'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유진은 오랜 시간 온스타일 '겟 잇 뷰티'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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