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5일] 호주 출신의 27세 사진작가 로버트 킹(Robert King)이 혼자 10만 마일 이상을 여행하며 찍은 세계 각지의 기의한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독특한 점은 모든 사진에 자신의 두 발이 담겨있다는 것이다.
독특한 그의 작품 사진들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각도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그는 중국 만리장성에서 잠시 쉬는 모습, 시드니에서 캥거루에게 음식을 주는 모습, 사해 부근에 앉아 있는 모습 등을 작품으로 담아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