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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객 환전 불편 없이 길림성 관광 가능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7.25일 10:56

길림성해외려행유한회사와 한국moa과학기술주식회사가 ‘길림성 스마트관광 편의써비스를 위한 량해각서’를 체결하였다.

7월 23일 오후, 길림성해외려행유한회사는 장춘에서 한국moa과학기술주식회사와 ‘길림성 스마트관광 편의써비스를 위한 량해각서’를 체결했다.

길림성해외려행유한회사의 박승일(朴乘壹) 리사장에 따르면 ‘량해각서’는 길림성을 찾는 한국관광객들에게 두번 환전 필요가 없는, 간편하고 신속하며 안전한 관광금융써비스를 제공하는 데 취지를 두었는바 량해각서 체결 후 한국moa과학기술주식회사는 길림성내의 장춘, 연변, 장백산 등 한국관광객이 즐겨 찾는 주요 관광 코스의 관광지, 호텔, 백화점, 쇼핑몰 등에 최소 1,000대의 한국 BC카드 단말기를 무료설치할 타산이라고 한다

하여 길림성에서 한국 BC카드 단말기를 통해 소비하는 한국관광객들은 한화를 미국딸라로, 다시 인민페로 환전하는 불편과 불필요한 수속비 지출을 감내할 필요가 없으며 이로 인한 소비지출을 최소 1% 절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BC카드 단말기를 설치, 사용하는 국내 상가들은 3일 만에 관광객의 소비금액이 입금 처리되는 등 신속한 결제를 받을 수 있다.

기자들의 질문에 해답하고 있는 길림성해외려행유한회사 박승일 리사장

한국moa과학기술주식회사의 리승덕 대표리사에 따르면 moa회사는 중국 은련(银联)의 합작파트너인 한국 BC카드회사와 이미 제휴계약을 체결했으며 BC카드회사의 위탁을 받고 한국관광객이 많이 찾는 중국내 주요 성들에서 BC카드 단말기 설치를 추진하게 되였다고 한다. 이번 ‘량해각서’의 체결을 통해 길림성은 솔선으로 한국관광객 카드소비 업무를 추진하게 되였다.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국제교류처 전운붕(田云鹏) 처장은 중국을 찾는 한국관광객중 10% 좌우가 길림성을 찾는다. BC카드의 길림성내 보급은 한국관광객들의 길림성내 카드 소비를 촉진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부분 충동 소비 관광객들의 구매 충동을 자극시키고 거액상품의 거래를 촉진시키며 우리 성의 지방경제 성장을 이끌고 한국관광객의 규모를 확대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인식에 앞서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진수군(陈守君) 부주임이 한국moa과학기술주식회사 리승덕 대표리사 일행을 접견하고 조인식 현장을 견증했다. 장춘시조선족기업가협회 마성욱 회장, 아시아나항공 장춘지점 우경제 지점장 등 중한 량국의 해당 인사들이 조인식에 참가했다.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진수군 부주임(오른쪽 두번째)이 한국moa과학기술주식회사 리승덕 대표리사(왼쪽 두번째) 등을 접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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