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중국사회과학원은 북경에서 《전 세계 도시 경쟁력보고서(2011~2012)》를 발표했다. 보고중 순위가 앞 10에 든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는 뉴욕, 런던, 도꾜, 빠리, 쌘프란시스코,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싱가포르, 향항, 서울 순이다.
중국에서는 6개 도시가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 앞 100위에 들었는데 향항, 대북(32위), 상해(36), 북경(55), 심천(67), 오문(79) 순이다. 한편 광주(109), 고웅(117), 대중(154), 천진(157), 대남(192), 소주(193), 신주(197) 등 7개 도시는 101ㅡ200위에 들었다.
이번 해의 《보고서》는 중국사회과학원 도시와경쟁력연구센터에서 100명가량 전문가를 집결하여 2년간의 수치를 수집, 정리, 고증, 비교를 하고 지표체계연구모형과 계량분석, 실증검사평가 등 방법을 적용, 또한 대량의 현장조사연구를 진행한후 얻은것이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