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重庆)시 윈양(雲陽)현 부두에서 찍은 개정(開庭) 현장
충칭(重庆)시 윈양(雲陽)현 부두에서 찍은 개정(開庭) 현장
충칭(重庆)시 윈양(雲陽)현 법정 관계자들이 어업순시선(오른쪽)에 올라 어민들의 분쟁을 중재하러 가는 모습
충칭(重庆)시 윈양(雲陽)현 법정 관계자들이 어업순시선(오른쪽)에 올라 어민들의 분쟁을 중재하러 가는 모습
충칭(重庆)시 윈양(雲陽)현 퇀바오(團堡)촌 부두에서 법관이 사건이 발생한 곳에서 개정하기 위에 배에 오르는 모습
‘수상 법정’의 직원이 원고와 피고의 자료를 대조 검토하는 모습
‘수상 법정’의 법정 심문이 끝난 후 직원들이 주민들에게 법률 상식 자료를 나눠주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8월 4일] 충칭(重庆)시 윈양(雲陽)현은 싼샤(三峡, 삼협)저수지 구역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현지의 법원은 주민들이 소송하는 데 더 많은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싼샤저수지 구역 어업순시선 위에 ‘수상 법정’을 세워 놓았다.
‘수상 법정’은 판사, 서기, 사법 경찰로 구성되어 있다. 매번 재판이 진행될 때마다 근처의 주민들이 방청할 수 있도록 하며 폐정 후 법률 상식 보급 활동을 하고 있다.
2010년 9월에 성립된 이후 윈양현의 ‘수상 법정’은 287건의 사건을 재판했다. (번역: 이충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