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21분, 발산된 미사일이 표적기에 적중하는 모습
미사일 점화 및 발사하는 모습
미사일 점화 및 표적기에 발사하는 모습
미사일 점화 및 표적기에 발사하는 모습
새벽2시 25분, 진지 점령을 하는 모습
분리 상태의 미사일을 설치하는 모습
고정 말뚝을 박는 모습
‘공예 결합 트레일러’를 시공하는 모습
지상 시설을 설치하는 모습
미사일 테스트를 하는 모습
걸게의 힘을 계산하는 모습
미사일 테스트 후, 조립 장소로 이동 준비 중인 모습
장비를 검사하는 모습
차에 적재 후, 주입 시설로 이동 준비 중인 모습
미사일 설치 후, 연료를 주입하는 모습
목표물을 맞추기 위해 조준하는 모습
지휘관 류수푸(劉淑普)가 과감히 발사 명령을 내리는 모습
좋은 성적을 받은 후 일부 장교와 병사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좋은 성적을 받은 후 일부 장교와 병사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8월 4일] 6월 12일 새벽, 보하이(渤海)만에서 ‘란둔(藍盾)-17' 실탄 전술훈련이 펼쳐졌다.
2시 28분, 한 발의 붉은 신호탄이 하늘을 가르며 고요한 밤을 깨웠다. 은폐를 하고 있던 북부전구 공군 지대공미사일 부대가 위장을 풀고 신속하게 차량에 탑승 및 미리 설치되어 있는 진지를 점령하였다.
4시경, 미명이 밝은 순간 다량의 타깃이 다양한 속도와 고도에서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정확한 관측 및 추격을 통하여 지휘관은 과감하게 발사 명령을 지시하였고, 지대공미사일이 빠른 속도로 날아가 고공에서 낙하하고 있는 표적기들을 정확하게 명중시켰다. 20여 일 동안 진행한 이번 실전 훈련을 통하여 대원들은 필요한 검증을 마쳤으며, 부대 전투력 역시 대폭 증강하였다. (번역: 이충길)
원문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