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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군부측: 미한 군사연습 반도 긴장정세 격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8.23일 09:33
조선 군부측은 22일 미한 ‘을지프리덤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조선반도 긴장정세를 격화시켰다면서 군사연습이 초래할 수 있는 재앙적 후과의 전부 책임은 미국이 담당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인민군 판문점 대표처 대변인은 이날 연설을 발표하여 이번 미한 합동군사연습에 1.75여만명의 미군과 5만여명의 한국군 및 기타 7개국의 군대가 참가했으며 미국 본토 및 태평양작전구의 미군전쟁장비를 투입하였다면서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표시했다. 대변인은 또한 목전 조선반도 군사긴장상태가 극도로 첨예한 상황하에서 그 누구도 한국에 집결된 이 같은 방대한 무력이 실전행동에 전입된다고 보증할 수 없다고 표시했다.

대변인은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은 미한이 한 면으로는 군사연습이 년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연습이라면서 한 면으로는 ‘작전계획 5015’에 따라 ‘참수작전’과 ‘비밀작전’ 연습 및 조선 탄도미사일 대응 연습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고 표시했다. 대변인은 또한 군사연습 전후 미군 합참의장, 미국 태평양 사령 등 미군 고위관리들이 련이어 한국을 방문하면서 사태를 보다 심각하게 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조선 군대는 미한의 일거일동을 밀접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침략전쟁연습으로 초래된 재앙적 후과의 전부 책임은 조선과 군사대항을 선택한 미국이 담당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미한 량국 군대는 21일 ‘을지프리덤가디언’ 년례 합동군사연습을 가동했다. 한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군사연습에 참가한 미군 수는 2016년보다 7500명 줄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연습은 반도에 긴급상황이 나타날 경우 한미가 선제공격을 하여 조선의 핵무기 및 미사일 시설을 공격하는 등 내용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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