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신강과 서장을 제외한 전국 29개 성과 직할시, 자치구들에서 계단식전기료금제도를 전면 실시하고있는 가운데 계단식물값도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있다고 일전 중국신문넷이 전했다.
통계에 의하면 목전 국내 36개에 달하는 대중도시가운데서 이미 17개 도시가 주민생활용수와 관련해 계단식료금제를 실시하고있다. 일반적으로 매호 혹은 일인당 매달 지출하는 물값이 전체 수입의 1~2%를 초과하지 말아야 된다고 하는바 목전 우리 나라의 물값은 이 수준보다 훨씬 낮다고 한다.
일전에 열린 11기 전국인대 제27차 상무회의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책임일군은 목전 전국적으로 17개 도시에서 계단식물값을 실시하고있다면서 우리 나라 수도료금개혁이 아직까지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주민생활용수의 계단식수금도 조만간 전국에로 확산될것임을 뜻하는것으로 리해할수 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