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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쑤 둔황 사막, 구양관 유적지에 펼쳐진 ‘오색빛깔’ 가을 풍경

[기타] | 발행시간: 2017.09.11일 10:34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1일] 9월에 접어들면서 국제적 관광도시로 유명한 간쑤(甘肅, 감숙)성 둔황(敦煌, 돈황)시에 박과 과일 냄새가 풍기기 시작한다. 적절한 온도와 아름다운 사막 풍경은 많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9월 6일 둔황 구양관(古陽關, 고양관)에서 일출을 감상하고 나니 양관 유적지 상공에 ‘봉황’과 ‘백조’를 닮은 구름이 그 자태를 뽐내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풍경은 고대 국경 지역의 군사 유적지인 이곳에 운치를 더했다. 2017년 1월부터 8월까지 둔황 양관 관광지를 다녀간 관광객의 수는 21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23%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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