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네티즌 상반년 주식투자 손실 14.3% 네티즌 50% 이상 투자손실
신랑넷 재경코너가 최근 실시한 《2012년 상반년주식투자상황조사》에 따르면 76%의 네티즌들이 올 상반년에 주식투자로 돈을 벌지 못했으며 무려14.3%나 되는 네티즌들은 50%이상의 투자손실을 보았다고 응답했다. 네티즌들은 상반년 주식운행에 영향을 끼친 주요원인은 새로운 주식이 밀집발행된것과 우리 나라에서 경제성장속도를 늦춘것이라고 보편적으로 인정했다.
상반년에 중국주식 상해종합지수는 1.18%의 미약한 오름폭만을 보여 아세주 주식시장가운데서도 가장 저조한 주식시장으로 되였으며 주식투자자들도 적잖은 투자손실을 본것으로 나타났는데 14.9%의 네티즌들만이 상반년에 10%이상의 괜찮은 주식투자수입을 보았다고 답했다. 이와 반면 14.3%에 달하는 네티즌들은 투자손실이 무려 50%이상 되여 투자금액이 반토막났다고 답했다.
상반년 저조한 주식운행에 영향을 끼친 주요원인에 대해서 응답자의 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52.7%의 네티즌들이 보편적으로 새로운 주식이 밀집발행되였다고 답했으며 28.1%의 응답자들이 우리 나라에서 경제성장속도를 늦추었기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이외에도 유럽채무위기와 화페정책 역시 투자자들이 고려하는 거시적인 주식영향 원인으로 조사됐다.
하반년 주식시장 흐름에 대한 네티즌들의 견해는 락관적이 못되는데 25%를 차지하는 네티즌들이 상해종합지수를 2000선 이하로 보았고 54.9%의 네티즌들이 하반년 상해종합지수가 2400선을 넘기지 못할것이라고 전망했다. 상해종합지수는 올해 상반년에 2453.73을 최고점으로 찍은적 있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