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를 제네바에 둔 매체관찰기구 ‘뉴스표지운동'은 4일에 발표한 보고에서 2019년 상반년에 세계적으로 38명 기자가 살해당해 2018년 동기 66명보다 다소 감소되였다고 표시했다.
보고는 일부 국가와 지역에서 기자의 직업은 여전히 아주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이 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메히꼬에서 살해된 기자가 9명, 아프가니스탄에서는 6명이였다. 지역으로 볼 때 라틴아메리카는 고위험구로서 메히꼬, 브라질, 꼴롬비아, 온두라스와 아이띠 등 국가와 지역에서 도합 15명의 기자가 살해되였다. 수리아와 이라크 충돌이 감소되면서 중동지역에서 살해되는 기자가 다소 적어졌다.
‘뉴스표지운동’비서장 블레즈 랑폰은 보고에서 국제사회가 위험을 방지하고 기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며 범죄책임을 추궁 시 역할을 발휘할 수 있는 해당 기제를 건립할 것을 촉구했다.
2004년에 설립된 ‘뉴스표지운동'은 비영리적인 글로벌매체관찰기구로서 대중, 매체와 기타 단체들을 동원하여 뉴스종사자들의 신변안전을 보호하도록 공동으로 촉구하기 위해 세워진 기구이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7/05/c_112471229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