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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민방송국 론평: <새 대학입시에서 물리과목이 랭대받는 국면 타파하려면 많이는 상부설계에 의존해야>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9.15일 10:26
절강, 상해 두 지역의 새 대학입시에서 물리학과를 지원하는 수험생이 뚜렷이 줄어들어 사회의 보편적인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수험생이 줄어든 주요원인은 새로운 대학입시 개혁모식하에서 물리가 기타 학과에 비해 비교적 어려워 높은 점수를 따내기 쉽지 않은데 있다.

물리는 자연과학의 기초학과로서 사회진보를 추진하는 금열쇠이다. 매번 획기적인 과학기술단계에 진입할때마다 인류사회는 물리학과에 의존하여 새기원을 개척했다. 인류는 갈릴레이, 뉴톤, 아인슈타인 등 물리학과 거장들의 마멸할수 있는 공헌으로 거대한 돌파를 가져왔다. 하지만 현단계에서 대량의 물리인재 비축이 없어진다면 사회과학진보는 필연코 원천이 없는 물과도 같게된다. 당면 우리 민족부흥의 위대한 업적중에서 물리학과의 강대한 인재지지가 없다면 당면 국제사회에서 주목을 받는 대형 비행기, 항공기, 고속철도, 항공모함이 있을수 없고 날로 치렬한 과학기술 경쟁에서 유리한 자리를 유지할수 없다.

절강과 상해 두지역 대학입시개혁자체는 모색이라 할수 있다. 모색과정에 발견한 문제는 마땅히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 물리가 랭대를 받는 국면을 타파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인재선발의 상부설계에 대하여 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부단히 완비화하는것이다. 이를테면 물리학과 대학입시 난이도를 합리하게 확정하고 더 많은 대학전공에서 물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며 대학의 자주학생모집에서 물리 특장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것이다. 규칙은 가장 좋은 지휘봉이다. 규칙에 대한 조절과 최적화를 통하여 랭대를 받고 있는 물리학과가 재차 대부분 학생들의 시야속으로 돌아가수 있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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