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 자금은 무기 밀수출ㆍ대규모 인력송출"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북한이 무기 밀수출과 대규모 인력송출, 위조지폐, 사이버 범죄 등을 통해 각종 도발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앞서 유엔과 국제연구소도 북한이 최근까지 무기수출로 벌어들인 금액이 약 9천억 원에 상당하며 매년 10만 명의 해외 노동자를 통해 6천600억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국내 한 비정부기구는 북한의 외화 수입이 매년 1조 1천억원에 달한다고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