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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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캡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캡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캡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캡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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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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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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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9월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서 18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1부 시청률과 2부 시청률이 각각 7.8%와 8%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지난주 8.6%보다 소폭 떨어졌지만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왕자 자리는 굳건하게 지켰다.
당일 방송에는 중한 연예인 부부인 위샤오광(於曉光, 우효광)과 추자현이 해변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해졌다. 낭만적인 아침 위샤오광은 추자현의 눈빛에 못 이겨 바로 일어났고 위샤오광은 “한국어 잘해. 공부했어. 용돈 올려줘”라며 ‘용돈’ 공격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추자현은 위샤오광을 무시하고 외출을 나가자고 건의했다. 이에 위샤오광도 “바다 보고 싶다”라며 그녀를 따라나섰다. 위샤오광은 길거리에서 ‘우블리’로 변신하며 추자현에게 “추자현 사랑해”라고 외쳤고 추자현은 “창피하다”면서도 환하게 웃어 보였다.
10년 동안 수영선수로 활동해온 위샤오광은 바다를 보고 신나하며 바로 입수했고 제주도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제주도를 찾은 목적 중 하나라고 밝히기도 했다. 위샤오광은 이번 방송을 통해 자유형, 배영, 평영 등 자신의 수영 실력을 뽐냈다. 스페셜 MC는 위샤오광의 수영 실력을 보고 ‘물고기’ 같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또한 위샤오광이 추자현을 들어 안아 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