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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고급인재포럼 및 해외인재좌담 장춘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7.05일 15:39
ㅡ길림성 정책 항목 자금으로 고급인재 부른다

7월 5일 동북아고급인재포럼 및 제7회 길림적 해외 화교, 화인 전업인사 좌담과 항목조인식이 장춘국제회의전세센터에서 열렸다.

국무원 화교판공실 리해봉주임과 부주임 임계량, 중국과학기술자협회 서기처 서연호서기,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저명한 잡교벼육종전문가인 원륭평, 중국공정원 부원장 욱일간, 중국인사과학연구원 원장 오강 그리고 전국인대, 전국정협, 중앙조직부 등 해당 인사들이 이날 대회에 참석했다. 일본, 한국, 로씨야의 인재연구기구와 해외화교화인대표, 투자기금대표, 그리고 료녕성과 흑룡강성, 내몽골자치구의 인재사업관리부문에서도 이날 회의에 참가했다.

왕유림성장이 대회를 사회하고 손정재서기가 축하연설을 했다. 손정재서기는 축사에서 동북아고급인재포럼은 인재와 경제무역발전의 대사를 함께 연구토론하고 구역합작과 발전의 량책을 함께 도모하는, 동북아 각국 인재교류와 합작에 리정비적인 의의가 있는 한차례 성회라고 지적했다. 손정재서기는 《동북아는 세계경제발전가운데서 가장 활력으로 넘치는 지구의 하나이며 지리적으로뿐만아니라 인연, 문화, 상업적인 면에서 련계가 밀접하며 자원, 시장, 자본, 기술 등 면에서 각자의 우세를 갖고있어 합작전망이 아주 밝다. 》 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재교류와 합작을 강화하고 구역경제발전을 추진해 상호발전을 도모하는것은 이미 동북아 각국의 보편적인 리해와 기대로 되였으며 중요한 현실적의의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손정재서기는 길림성은 우리 나라 중요한 공업기지이고 량곡생산기지이며 특히 자동차제조업과 석유화학, 농산품가공, 전자정보, 장비제조업과 생물제약 등 산업에서 우세를 차지하고있다고 소개하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 해외 화교와 화인 전문인재들이 길림성에 와서 투자하고 창업할것을 희망, 정책과 항목, 자금 등 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을 약속했다.

이날 동북아고급인재포럼에서 중국광대그룹 당쌍녕회장, 중국인사과학원 오강원장, 그리고 일본, 한국, 로씨야, 독일 등 나라의 전문가들이 동북아구역발전과 고급인재전략을 둘러싸고 연설을 했다.

대회기간 회의참가자들은 장춘동북핵심구, 장춘동북도시생태습지공원 개발건설정황, 대성그룹, 호월그룹과 길림농업대학, 길림성농업과학연구소, 장춘군사수의연구소 등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들을 고찰하게 된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 포럼은 《길림성해외화교화인전업인재간담및항목접목회》기초우에서 회의내용을 풍부히 하고 규모를 확대해 개최했는바 금후 매 2년에 한번씩 열린다.

편집/기자: [ 리철수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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