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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내 짜증나는 민페 승객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9.27일 11:20

(흑룡강신문=하얼빈)비행기를 타는 것의 괴로움은 비행기를 타본 사람이라면 모두들 익히 알 것이라고 믿는다. 승객은 많고 좌석은 작고 다리 들어갈 자리는 더없이 비좁다. (그래야 항공사가 돈을 더 버니까.) 그래서 려행 검색엔진 익스피디아가 미국인 항공기 승객들을 대상으로 항공기 탑승에 관한 불쾌한 경험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조사 과정에서 시장 조사 회사 GfK와 협력하였으며 이 두 회사는 미국인 1천명을 대상으로 같이 항공기를 탑승한 승객중 제일 신경 거슬리는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 질문하였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중 67%가 "앞좌석 차는 사람들"을 가장 짜증나는 부류로 꼽았는데 작년의 38%에 비해 대폭 증가하였다. "애들 관리 안하는 부모들"은 작년에 1위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2위로 내려왔다. 3, 4위는 각각 "향기로운 사람들"과 "소음 공해 유발자들"이 차지했으며 시끄러운 술주정꾼들과 입을 다물고 있지 못하는 승객들이 각각 5, 6위를 차지했다. 응답한 승객의 약 78%는 약간의 수다는 괜찮지만, 웬만하면 비행 시간동안 굳이 이야기를 안하는 편이 좋다는 것에 동의하였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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