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1일] 최근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배우 차오신(喬欣, 교흔)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차오신은 패션위크에서 3일간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는 개성 있는 바지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고 상큼한 스커트로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기도 했다. 우아하게 올린 머리는 동화 속 공주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화려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전달했다. 차오신은 패션위크에 처음 참석했지만 전혀 긴장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각종 행사장에서 자신의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차오신 주연의 드라마 ‘진아문환년경(趁我們還年輕)’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이며 많은 시청자들은 그녀가 이번 현대물 드라마에서도 멋진 활약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