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9일, 중국인민은행이 발표한 데이터에서 9월 말 중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지난 8월 말보다 170억 달러 증가한 3조 1,085억 달러로 조사됐고 이는 2014년 6월 이래 연속 증가한 기간이 가장 긴 것이라고 한다.
데이터에 따르면 9월 말까지, 중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8월 말보다 0.5% 증가한 3조 1,085억 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1~3분기 상황으로 봤을 때,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올해 1월 바닥을 치고 나서 반등을 시작, 9월 말까지 연속 8개월 반등을 실현했다.
출처: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