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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당대회 폐막, 습근평의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당장에 기입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0.24일 17:12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24일 새로운 한기 중앙위원회와 중앙기율검사위원회를 선출하고 18기 중앙위원회 보고와 관련된 결의, 18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업무보고와 관련된 결의, '중국공산당 당장(개정안)'과 관련된 결의를 채택한 후 베이징에서 폐막했습니다.

24일 오전 9시 폐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2336명의 대표와 특별요청 대표들이 무기명투표의 방식으로 204명의 위원과 172명의 후보위원으로 구성된 19기 중앙위원회를 선출하고 19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위원 133명을 선출했습니다.

중국공산당 당장에 따르면 전국대표대회와 전국대표대회에서 선출된 중앙위원회가 당의 최고영도기구를 구성합니다. 전국대표대회 폐회기간 중앙위원회가 전국대표대회 결의를 집행하고 당의 모든 사업을 영도하며 대외로 중국공산당을 대표합니다.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중국공산당의 최고기율검사기구입니다.

대회는 습근평 동지가 18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한 보고를 비준했으며 보고는 중국공산당이 전국 각 민족인민들을 이끌고 새 시대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정치선언과 행동강령이며 마르크스주의의 강령성 문헌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대회는 또 18기 중앙위원회 기율검사위원회 업무보고와 관련된 결의를 채택하고 당의 각급 기율검사위원회가 당 청렴건설과 부패척결 투쟁을 심도있게 추진해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습니다.

대회는 또 당장에서 습근평의 신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마르크스레닌주의, 모택동 사상, 등소평 이론, '3개 대표'의 중요사상, 과학발전관과 함께 당의 행동지침으로 확정할데 대해 한결같이 동의했습니다.

습근평 동지는 당장 개정안의 통과는 18차 당대회이래 당의 이론혁신과 실천혁신, 제도혁신이 이룩한 성과를 구현하며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확립한 중대한 이론 관점과 중대한 전략사상을 구현하고 최근년간 당 건설의 성공적인 경험을 반영하며 당의 전반적 영도를 강화하고 엄격한 당 관리를 전면 추진할데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건 96주년이 되는 해이며 내년에 중국은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습근평 동지는 폐회식에서 용기를 내고 열의를 북돋아 중국공산당이 자자손손 인민을 이끌고 이룩한 역사업적을 바탕으로 시대에 부끄럼 없는 업적을 창조하여 희망찬 미래를 향해 활보해나갈 것을 전 당에 촉구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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