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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의료봉사와 양로보장을 결부한 양로체계 적극 추진하기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0.28일 15:58
2억3천만명 로인들의 행복한 로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에서 의료봉사와 양로보장을 결부한 양로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통계를 보면 현재 전국적으로 의료봉사와 양로보장을 결합한 기구는 5814개이고 침상 총수는 121만3천여개에 달한다.

지난해 말까지 우리나라 60세 이상 로인인구는 무려 2억3천만명에 달했고 그중 장애로인만 4000만명으로 간호와 의료봉사가 필요했다.

근년래 의료봉사와 양로보장이 결합된 신형의 양로모식이 각지에서 흥기되면서 현대 의료봉사기술과 양로보장을 결부시키는것은 이미 우리나라에서 중점 육성하는 양로봉사 새 발전방향으로 되였다.

지난해 의료봉사와 양로보장 결합은 “건강 중국 2030년 전망계획 요강”에 내포되였다.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통계를 보면 지금까지 전국 30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성급 의료봉사, 양로보장 결합 실시의견을 제정했다. 지난해는 전국 90개 시와 구를 국가급 의료봉사, 양로보장 결합 시점단위로 확정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의료봉사와 양로보장을 결합한 기구는 5814개이고 그중 양로기구에서 설립한 의료기구는 3623개이고 의료기구에서 설립한 양로기구는 1687개에 달하며 의료, 양로 기능을 동시에 갖춘 기구는 504개이고 2224개 기구가 의료보험 지정범위에 포함되였다.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관계자는, 로년의학 관련 학과 건설과 발전을 추진하고 로년의학과 간호 등 분야 인재양성을 강화하여 의료봉사와 양로보장 결합을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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