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길림성 마약재배 위법행위 엄단, 양귀비 만여그루 제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11.03일 14:52

3일, “천목(天目)-17” 재배금지·마약제거 활동의 전개 정황에 대한 통보회가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있었다.

통보회의에 따르면 현재까지 불법 양귀비(罂粟)를 1만 1152그루를 발견 및 제거했고 양귀비 불법재배에 관한 형사사건 1건을 처리했으며 1명을 형사구류, 45명을 행정처벌, 248명을 비평교육을 진행했다. 그외 불법재배 문제가 비교적 많은 반석시, 동풍현, 통화시 동창구, 통화현, 류하현, 휘남현, 집안시, 매하구시의 23개 향진 당위, 정부 및 관련 기업, 사업 단위 책임자들에 대해 문책을 했고 6명의 향, 진 지도간부들에게 당정 규률처분을 내렸으며 45명의 향진 및 기업, 사업 단위 지도간부들을 통보비평했다.

료해에 따르면 “천목”재배금지·마약제거 활동은 위성과 무인기를 리용해 마약원 식물재배 정황에 대해 전면적으로 감측하였는데 정확률은 100%에 달한다. 올해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성 및 각급 마약금지위원회 성원단위와 공안, 농업, 림업, 교육 등 부문은 자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양귀비 등 마약원 식물의 재배를 금지할것을 깊이 선전했다. 불완정한 통계에 따르면 전 성범위내에서 연인수로 2300여차의 인원을 출동시켰고 2만 2000건에 달하는“재배금지·마약제거”통고와 13만건에 달하는 전단지를 발부했으며 800여폭에 달하는 선전 현수막을 부착했는데 현저한 교육 및 경시 효과를 가져왔다. 7월 중순부터 성마약금지위원회는 무인기를 리용해 1679곳에 달하는 양귀비 재배지를 확정했고 연인수로 700여차의 경찰을 출동시켜 불법 양귀비 재배지를 전면적으로 제거했다.

성마약금지위원회 판공실 주임이며 성공안청당위 위원이며 부청장인 려해빈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전 성 및 각급 마약금지위원회와 관련 부문은 불법 양귀비 재배 등 마약원 식물재배에 대해 “령용납”태세를 취할것이고 장기적으로 견지할것이며 마약원식물 한그루를 발견하면 한그루를 제거하고 해당인원들이 한건을 립안하면 한건을 조사, 처리하며 추궁하여 전 사회적으로 “마약원 식물재배가 위법행위이고 마약원 식물재배를 견결히 제거하며 마약원 식물 재배를 반드시 추궁”하는 분위기를 형성하여 건강하고 평안한 길림 건설에 응당한 공헌을 해야 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13%
30대 33%
40대 25%
50대 4%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4%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4%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