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기상천외
  • 작게
  • 원본
  • 크게

'핵주먹' 타이슨 칠레 입국 거부당해.."범죄 경력 탓 추정"

[기타] | 발행시간: 2017.11.10일 10:55

미국의 '핵 주먹' 복서 마이크 타이슨(51)이 칠레 입국을 거부당했다고 현지언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칠레 수사경찰 당국은 트위터에서 타이슨이 입국에 필요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입국을 거부했다며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요원이 타이슨과 함께 미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탑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국 거부 이유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타이슨의 범죄 이력 때문으로 추정된다.

타이슨은 1990년대 10대 미인대회 참가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6년형을 선고받고 3년간 수감생활을 했다. 이외에도 폭력 행사와 코카인 소지 혐의 등으로도 유죄를 선고받은 바 있다.

타이슨은 한 TV 채널의 판촉행사에 참석하려고 칠레를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슨은 2013년에도 유죄 판결 이력 탓에 영국에 입국하지 못한 전력이 있다.

현역 시절 강펀치로 상대를 줄줄이 눕혀 '핵 주먹'이라고 불린 타이슨은 통산 50승 6패를 올리면서 44차례나 KO를 뺏는 괴력을 발휘했다. 2005년 6월 케빈 맥브라이드와 경기를 끝으로 링을 떠났다.외신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6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배우 김지원(31)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지원(31)이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연다. 김지원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은 ‘2024 KIM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배우 고규필(42)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을 맡았던 배우 고규필(42)이 결혼식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고규필은 지난 5월 3일(금)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규필은 이날 결혼식 축의금과 관련한 이야기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5월의 첫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화룡의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문화관광 브랜드를 부각시키며 흥업부민으로 변강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화룡시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가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막되였다. 2006년 제1회 진달래문화관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