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 모잠비크 마푸토에 정박하고 있는 중국 해군 병원선 ‘평화방주(Peace Ark)’호 메인 플랫폼에서 한 중국 구강과 의사가 현지 환자에게 잇몸 치료를 해 주고 있다. ‘화합을 위한 사명(和諧使命)-2017’ 임무를 수행하는 중국 해군 병원선 평화방주호는 7일 마푸토에 도착해 8일간의 우호방문을 진행하면서 인도주의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11월 12일 8시(베이징 시간 11월12일 오후 2시)까지 병원선은 진료 5887회, 보조검사 2938회, 수술 32건을 실시했으며 입원 환자는 21명이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산(江山)]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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