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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나의 아저씨’로 드라마 복귀…이선균 아내

[기타] | 발행시간: 2017.12.09일 08:43

이지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지아가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9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지아는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출연을 최근 결정했다. 미니시리즈로는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2013~2014) 이후 3년 만이다. 이지아는 SBS 단막극 ‘설련화’(2015) 이후 스크린 활동에 집중했다. 첫 tvN 드라마이기도 하다.

이지아는 박동훈(이선균 분)의 아내 강윤희 역을 맡는다. 동훈의 성실하고 견고한 모습만 보고 결혼했고, 결혼 후 자신만의 삶을 되찾고자 사법고시에 도전할 만큼 적극적인 인물이다. 성공한 변호사가 됐어도 여전한 공허함 때문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를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 이지아는 강윤희 캐릭터를 통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갈 예정이다.

‘나의 아저씨’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삶의 고단함을 겪어왔던 거칠고 차가운 이지안(아이유 분)이 상대방의 삶을 바라보며 서로를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선균, 아이유, 오달수, 송새벽, 나문희 등이 출연한다.

‘마더’ 후속으로 2018년 상반기 방송한다. 이달 중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이지아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2008), ‘스타일’(2009), ‘아테나:전쟁의 여신’(2010), ‘나도, 꽃!’(2011), ‘세 번 결혼하는 여자’(2014)와 영화 ‘내 눈에 콩깍지’(2009), ‘무수단’(2016) 등에 출연했다.

김윤지 (ja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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