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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국민배우들, 고현정vs이보영vs조재현

[기타] | 발행시간: 2018.01.05일 14:59

올 상반기를 책임질 국민 배우들이 돌아왔다.

2018년에는 유난히 반가운 얼굴들이 많다. 꾸준히 작품 활동으로 인사드린 배우도 있는 반면,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배우들도 있다.

오는 17일 SBS ‘리턴’에서는 고현정과 이진욱이 오랜만에 인사한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스릴러 ‘리턴’은 고현정, 이진욱 뿐만 아니라 정은채, 신성록, 한은정, 박기웅, 봉태규, 윤종훈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며, 심도 깊은 이야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tvN ‘디어 마이 프렌즈’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 없었던 고현정과 2년이라는 긴 자숙기간을 끝내고 돌아온 이진욱이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로 분해 특별한 호흡을 선보인다.

이어 SBS '귓속말'로 복귀에 성공한 이보영은 오는 27일 tvN '마더'에서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 '마더'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 가짜 모녀의 절절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실 예정이다.

이보영은 소녀의 가짜 어머니 수진 역할을 맡아 이보영 특유의 깊이 있는 감성을 내세웠다. 특히 ‘마더’와 ‘리턴’은 직접 맞붙으며 고현정과 이보영의 대결이 눈길을 사고 있다.

조재현은 MBC ‘뉴하트’, JTBC '신드롬'에 이어 6년 만에 메디컬 드라마 tvN ‘크로스’로 복귀했다. 조재현은 강직한 성품과 실력을 가진 고정훈 역을 맡았다. 따뜻한 인성으로 과연 고경표의 복수를 막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13년 전 아버지를 살해한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의사가 된 남자가 살인범이 수감된 교도소 의무실에 지원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크로스’. 캐릭터 구현을 위해 촬영 틈틈이 수술실 참관을 하며 현장의 리얼함을 몸소 익혔다는 조재현과 tvN ‘응답하라 1988’와 KBS2 '최강배달꾼'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고경표의 호흡이 주 관전 포인트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출처: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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