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2012년 중국 500대 기업순위가 7월 13일 발표됐다. 중국석유화학그룹이 첫자리에, 그리고 중국석유와 중국이동통신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발표결과에 따르면 2012년 국내 500대 기업중 21개 업체가 결손을 본것으로 나타났는데 그중 중국원양지주회사가 104억 4900만원의 결손액으로 결손기업순위 1위에 등극했다.
21개 결손기업중에는 결손기업순위 2위에 오른 상덕태양에너지유한회사를 비롯해 강서 싸이웨이LDK태양에너지(미국기업), 영리록색에너지, 한화신에너지, 정오태양에너지, 상주천합태양에너지 등 신에너지분야의 기업이 6개나 들어갔다.
그리고 제강업체들도 이번 결손명단에 료녕성의 안산강철회사를 포함해 4개나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