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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한국,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 공동입장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8.01.22일 10:05
국제올림픽 위원회는 20일 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본부에서 조선 선수 22명이 곧 열리게 될 한국 평창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또 조선과 한국선수단은 개막식에서 단일기인 "조선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공동입장이 이루어진다면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이어 재차 동계올림픽에서 남북이 공동입장하는 것으로 됩니다. 이외에도 조선과 한국은 국제 종합대회에서 여러번 공동입장해 양호한 분위기를 형성한바 있습니다.

1991년 3월 25일, 제41회 세계 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조한 연합팀.

1991년 4월 26일, 제41회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 조한 연합팀의 조선 이분희(좌) 선수와 한국 현정화 선수.

2000년 9월 15일, 시드니올림픽 개막식에서 조한 선수단 공동입장.

2002년 9월 29일, 부산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조한 선수단 공동입장.

2003년 8월 21일,대구 제22회 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식에서 조한 선수단 손잡고 공동입장.

2004년 8월 13일, 아테네올림픽에서 조한 선수단 손잡고 공동 입

2005년 8월 31일, 한국 인천에서 진행한 제1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이봉주 한국 마라톤 선수와

함봉실 조선 중,장거리 달리기 선수가 함께 성화를 들고 입장.

2005년 10월 29일, 중국 마카오에서 진행한 제4회 동아시아게임 개막식에서 조한 선수단 손잡고 공동입장.

2006년 2월 10일, 토리노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조한 선수단 공동입장.

2006년 12월 1일, 도하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조한 선수단 공동입장.

2007년 1월 28일, 중국 장춘시에서 진행한 제6회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공동입장.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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