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김웅:특색우세 강화하고 다문화 특색인재 육성하련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8.01.30일 08:52
길림성인대 대표, 연변대학 교장 김웅 정부사업보고 높이 평가, 연변대학 발전방향 제시

길림성 인대 대표인 연변대학 교장 김웅은 경준해 성장대리가 한 정부사업보고에 대해 자기의 감수를 피력했다.

보고는 지난 5년간의 사업을 총화했고 향후 5년과 2018년에 해야 할 주요한 사업에 대해 말했다.

정부사업보고에서의 총화는 실사구시적인바 우리가 거둔 성적은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길림사람들의 력사적인 책임감을 구현하고 있다.

미래 5년의 분투목표는 사람들을 분발하게 하며 미래 5년의 사업포치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미래 5년의 사업중점은 관건적인 곳에 두었고 미래 5년의 사업방법은 아주 효과적이다.

길림성 인대 대표 김웅(연변대학 교장)

더우기 보고에서는 큰 편폭으로 인재강성 건설 문제를 제기하고 인재대오 건설 문제를 담론했으며 국가 ‘쌍1류’대학과 우리 성‘두가지 특색’건설에 관한 문제를 제기했는데 이는 력대 정부사업보고에서 류례가 없던 일로서 본기 정부의 혁신강성, 인재강성, 고등교육강성의 결심과 끈기를 보여준다.

교육일군으로서 나는 큰 고무를 받은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꼈다.

연변대학은 중국공산당이 전국적으로 제일 먼저 소수민족지역에 창립한 종합성 대학이다.

이번에 국가에서 연변대학을 첫기 1류학과 건설 대학에 편입시키면서 연변대학은 길림성의 성소속 대학교중 유일하게‘쌍1류’건설에 입선된 대학으로 되였다.

이는 우리 학교 력사와 현유의 성과에 대한 충분한 긍정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학교의 새로운 건설발전에 중대한 발전기회를 제공해준 것으로서 연변대학 력사의 새로운 한페지를 펼쳐주었다.

이 몇년래 연변대학은 자신의 민족특색과 지역특색에 립각하여 특색우세 학과들을 크게 발전시키고 일류학과 건설을 적극 추진해왔다.

또한 다문화 자질을 갖춘 고급전문인재를 큰 힘을 들여 양성하고 민족문화 전승과 혁신을 핵심으로 하는 다원문화교육 방식을 구축했다.

연변대학은 과학연구, 사회봉사, 국제교류협력에도 진력하여 많은 성과를 이룩했다.

김웅은 끝으로 이렇게 말했다.

정부사업보고에서 2020년까지 일련의 성소속 특색 고차원 대학교와 특색 고차원 학과전공을 건설한다는 목표를 제기했다.

국가‘쌍1류’대학으로서의 연변대학은 특색우세를 강화하고 다문화 자질을 갖춘 특색인재를 육성하고 일류학과 건설을 힘껏 추진하여 동북아지역 연구, 장백산생물자원과 생태자원 연구, 조선반도 연구, 민족 력사와 문화 연구 등을 더 크게, 더 힘있게 펼치고‘일대일로’건설, 장길도개발개방, 동북아지역 문화 교류와 협력 등 면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

길림신문 최승호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5.1절 기간 훈춘 특색문화 관광대상 줄줄이 오픈

5.1절 기간 훈춘 특색문화 관광대상 줄줄이 오픈

일전 '훈춘의 약속 • 훈춘에서의 봄맞이'를 주제로 한 중앙, 성, 주 매체 취재단이 훈춘을 찾아 곧 오픈을 앞둔 와스톡 환락섬, 방천변경나무잔도 등 특색 문화관광구를 둘러보았다. 이 관광구는 5.1절 련휴 기간 대외에 개방되여 영업을 시작하게 되는데 국내외 관광

운동선수들이 은퇴후 갈 길은?

운동선수들이 은퇴후 갈 길은?

'운동선수 직업발전 공동연수활동' 열려 은퇴 후 어떻게 자신의 무대를 찾을 것인가?은퇴 운동선수들이 창업하는 장단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어떻게 운동선수의 직업 계획을 잘 세울 것인가? 4월 24일, 우승기금이 조직한 '운동선수 직업발전 공동연수' 양성교류활

5월 6일부터 출입경증명 재발급과 보충발급 '전 과정 온라인취급' 가능

5월 6일부터 출입경증명 재발급과 보충발급 '전 과정 온라인취급' 가능

기자가 28일 국가이민관리국 보도발표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고수준 대외개방 촉진에 봉사하고 내지인원 출입경에 가일층 편리를 주기 위해 국가이민관리국은 2024년 5월 6일부터 민중에게 편리를 주고 기업에게 유리한 출입경관리 약간한 정책조치를 정식으로 실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