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베이징 5년간 새로 조성한 산림녹화 면적 134만묘

[기타] | 발행시간: 2018.02.07일 11:33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7일] (웨이멍자(魏夢佳) 기자) 6일 열린 베이징시 원림녹화업무회의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베이징은 녹색생태공간을 대대적으로 넓혀 134만묘(畝)의 산림녹화 면적을 새로 조성해 시 전체의 삼림율이 38.6%에서 43%로 늘어났다.

소개에 따르면 근래 들어 베이징은 평원지역과 산간지역 및 도시 일부 지역에 산림녹화를 펼쳐 도시 생태 수용능력을 현저히 향상시켰다. 그 중 평원지역은 지속적으로 조림(造林)사업을 시행해 누계 조림면적이 수백만 묘에 달했고, 만 묘 이상 녹색지대 23곳, 천 묘 이상 삼림 210곳이 새로 늘어났고, 18곳의 공원 녹지를 건설했다.

이와 동시에 베이징 산간지역의 녹색병풍도 더 견고해졌다. 5년간 베이징과 톈진의 풍사(風沙) 근원 관리, 타이항산 녹화 등 국가급 중점 생태공정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인공조림 30여만 묘를 완성했다. 이외에도 삼림 가꾸기 310만 묘를 시행해 삼림의 질을 뚜렷이 높였다. 2017년 베이징에 새로 조성된 산림녹화 면적은 17.8만 묘에 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랑만적 려행! 전국 5.1련휴 꽃구경지도 공개

랑만적 려행! 전국 5.1련휴 꽃구경지도 공개

5.1련휴가 다가오면서 한차례 관광붐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5.1련휴 꽃구경지도가 공개되였으니 어서 랑만적인 '백화성연'에 참여해보자. 북방 봄기운 짙어, 라일락꽃 만개 4월이 저물어가면서 우리 나라 북방의 대부분 지역이 기상학적인 봄철에 접어들었다. 각

조선족전통각궁 부활시킨 80후 장인 김광빈: 력사와 얼이 깃든 활문화 전승

조선족전통각궁 부활시킨 80후 장인 김광빈: 력사와 얼이 깃든 활문화 전승

요즘처럼 바쁜 시대... 장인은 진짜로 존재할가? 꾸준히 무엇인가를 다루고 있는 장인의 모습을 담은 다큐를 보며 이런 생각에 빠질 때가 있었다. 현실에 장인은 진짜로 존재할가? 그러면서 3D기술이 발전해 기계로도 생산할 수 있는 물건을 굳이 옛날 방식을 고집해 손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1로동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1로동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5.1로동절’은 ‘5.1국제로동절’이라고도 불리우며 세계적인 범위의 기념일로 되고 있다. ‘5.1로동절’의 유래는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 로동자들의 파업이 승리하면서 로동자들의 합법적인 권익 획득을 기념하는 의미가 들어있다. 우리 나라에는 몇개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