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인터넷정보센터에서 진행한 통계에 따르면 2011년 12월 말까지 우리 나라 인터넷사용자수는 5억 1300만명, 이가운데 10-29세 사이가 56.5%를 차지했다고 7월 16일 인민넷이 밝혔다.
피시방에서 사용할 돈을 구하기 위해 도적행각한 청소년수는 전국 청소년범죄자수의 65.5%, 강탈행각을 벌인 청소년수는 23.2%를 차지한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피시방 청소년 범죄동기를 아래와 같이 밝혔다.
경제래원이 없는탓, 피시방에서 나쁜 친구를 사귄탓, 사이트에서 불량정보를 획득한것, 피시방에서 남과 다투다 범죄저지르기 등이다.
청소년들은 어른들보다 자제력이 없는바 인터넷게임을 통해 환상의 세계와 자아도취에 쉽게 빠진다. 자체성격과 게임폭력정도에 따라 청소년게임중독자가 현실생활에서 행사할 공격성이 결정된다.
범죄행위를 저지른 청소년 가정을 볼 때 화목하지 못하고 부모가 리혼했거나 빈곤하며 가정교육방식이 타당하지 못할뿐더러 상호 감정교류가 결여된것이 특점이였다.
전문가들은 학교에서 도망치거나 결석하며 사회 불량배를 접촉하고 외박하며 빈번히 가출하는 청소년중 60%가 범죄행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는바 자식의 이런 징조를 부모는 제때에 파악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편집/기자: [ 김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