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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호금도 유엔 반기문사무총장과 회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7.19일 14:19

국가주석 호금도는 18일 인민대회당에서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을 회견하였다.


반기문은 대중국방문 및 중국, 아프리카 협력포럼 참석차 17일 북경에 도착하였다.


회담에서 호금도주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엔조직은 국제 다변기구, 기제의 핵심으로서 세계평화 수호 및 공동발전과 국제협력을 추동하는데 있어서 대체할수 없는 역할을 일으켰다.당면 복잡다단한 국제형세에서 국제사회는 유엔에 대한 기대가 보다 높아졌고 다변주의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져가고있으며 유엔의 역할은 마땅히 더한층 강화되여야 한다. 중국은 응분의 국제적 책임과 의무를 다할것이며 사무총장의 사무를 지지하여 중국과 유엔의 협력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것이다.


호금도주석은 또한 얼마전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대회는 중요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지구촌 지속가능발전을 추동하였다고 평가했다.


19일의 중국, 아프리카 협력포럼 제5차 부장급회의는 중국과 아프리카지간의 단결을 강화는 하는 중요한 회의라하면서 호금도주석은 중국측은 아프리카나라들과 함께 공동히 중국, 아프리카지간의 신형전략동반자관계를 부단히 발전시킬것이라고 했다.


반기문은 중국은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추동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였다고 평가, 유엔은 중국이 유엔의 평화수호행동에 적극 참여하고 유엔의 천년발전목표 실현에, 지구촌 지속가능발전을 추동하는 면에서의 중대한 기여에 대하여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또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대회가 성과를 이룰수 있는데는 중국의 중요한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으며 유엔이 여러가지 전지구적인 도전을 헤쳐나가는데에도 중국의 지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반기문은 중국의 발전경험은 타국의 귀감으로 되며 중국은 남남협력(발전도상국지간의 경제협력)의 모범이라고 하였다. 중국, 아프리카 협력포럼의 발전은 중국이 기타 발전도상국과의 협력에 립각하였음을 잘 보여준다고 하면서 유엔은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히 세계평화와 안정 발전을 수호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호금도주석과 반기문사무총장은 수리아문제에 관하여서도 의견을 교류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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