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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전면 심화 5년] “사회관리체제 혁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1.31일 00:00
2013년 11월, 당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가 “개혁을 전면 심화할데 관한 몇가지 중대 문제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정”을 심의채택하고 새 력사기점에서 개혁 전면 심화와 관련해 총적인 포치와 동원을 지행함으로써 개혁개방의 또 하나의 중요한 리정표가 되였다.

5년 남짓한 동안,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은 전당 전군 전국 여러민족인민을 단결, 인솔해 개혁의 기치를 들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확고한 의지로 분발진취해 개혁이 전면적으로 힘을 내고 다분야에서 돌파를 가져오며 빠르고도 안정성을 잃지 않는 보조로 심층 발전하는 국면을 열어놓았다.

당 제18기 3차 전원회의는 사회관리를 혁신하려면 반드시 가장 광범위한 인민의 근본리익을 수호하는데 착안점을 두고 조화의 요소를 최대한 늘리며 사회발전의 활력을 증강하고 사회관리 수준을 높이며 평안 중국건설을 전면 추진하고 국가안전을 수호해 인민의 안일한 생활과 편안한 근무환경, 사회 안정과 질서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은 공식 문건에서 처음 “사회관리”라는 개념을 제기했는데 이는 우리 당 집권리념의 새 변화를 상징한다.

제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습근평총서기는 민생 수준을 높이고 보장하며 개선하고 사회관리를 강화,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람마다 책임을 다하고 사람마다 개혁의 혜택을 향유할수 있도록 하며 최저선을 굳게 지키고 중점을 부각시키며 제도를 완비화하고 예기를 인솔하며 공공봉사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 군중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부단히 늘고 있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며 사회 공평과 정의를 부단히 추진하여 효과적인 사회관리, 량호한 사회질서를 만들어가고 사람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더 키워주며 이 모든것이 더 큰 보장을 받고 더 오래 지속되게 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사회관리의 중심은 반드시 도시와 농촌의 지역사회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몇년간, 광동성 광주시는 기층 지역사회의 관리와 혁신을 적극 추진해 2017년부터 지역사회와 농촌 주민 의사청 건립을 통일계획하고 추진했다.

주민 의사청 건립으로 각 지역사회와 촌민위원회는 주민 투표를 거쳐 촌 주둔 변호사, 아파트관리회사, 사회사업일군 등을 선발해 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의 절실한 리익과 관계되는 크고 작은 일에 동참시켜 주민들의 집중관심사, 어려운 문제, 해결 경로가 막힌 문제들을 실속있게 해결했을뿐만아니라 기층 모순과 충돌을 줄일수 있었다.

현재 광주시는 1144개 촌, 1581개 지역사회에 기층협상공동관리기제를 건립했고, 지역사회 의사 사업을 도시와 농촌에 선참으로 전면 보급했다.

기반을 다지고 사회 안정과 조화를 다그치기 위해 신강은 4년 남짓한 동안 “민심조사 민생복지 민심결집”사업을 심층 추진하고 35만명 기관 간부들을 릴레이식으로 신강 전역의 농촌, 목축구, 촌조직, 도시 지역사회에 심입시켜 기층을 위해 봉사하고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주게 했다.

“민심조사 민생복지 민심결집” 업무팀의 실속있는 업무 태도는 현지 군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고차현 사이아이르크촌 촌민들은 자체로 공연 종목을 엮어 빈곤의 모자를 벗겨준 당과 정부의 파견근무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이아이르크촌에 입주한 고차현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보도출판국 파견근무팀 황회량은 농업생산, 사회안정, 빈곤해탈, 기층조직건설 등 전부가 업무팀의 관심사로 되였고 진심을 다해 실제 곤난을 해결해주어야 군중들의 신뢰를 얻을수 있다고 말했다.

“민심조사 민생복지 민심결집”활동은 다민족지역 기층 사회관리의 새 모델을 탐색해냈다. 신강의 해당 활동 촌 주둔 업무지도소조 판공실의 여결 부주임은 향후, “민심조사 민생복지 민심결집” 사업은 계속 그 역할을 다해갈것이라고 표했다. 여결 부주임은 사회 안정과 장기 관리와 안정의 총적인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며 업무 추진 과정의 좋은 경험, 좋은 방식을 고착시키고 해당 활동의 촌 주둔 사업을 일상화, 장기효과화, 제도화 하는데 계속 힘을 들이며 신강 사회대국의 지속적인 안정, 장기적인 안정, 전면적인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표했다.

평안은 군중들의 먹고 입는 문제를 해결한이후의 첫번째 수요이다. 최근 몇년간 폭력조직 악세력에 대한 전문 단속, 총기폭발위험물 관련 위법범죄에 대한 전문단속, 정보통신인터넷 사기 범죄 단속, 사기절도 위법범죄 단속 등 전문 행동을 깊이있게 추진함과 더불어 군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도 점차적으로 높아졌다.

공안부 치안관리국 리경생 국장은 다년간 전국 총기폭발위험물 범죄률이 지속적으로 낮아졌고, 2018년 1월부터 11월까지는 각기 27.6%, 29% 줄어들었다고 소개했다. 리경생 국장은 중국은 당면 전세계적으로 총기 폭발 범죄가 가장 낮은 나라중 하나이고 세계적으로 가장 안전한 나라중 하나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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