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3일, 평화협의를 달성한후 아프가니스탄 국민군을 해산시킬데 관한 탈레반의 계획은 정부안전체제를 노리는 음모라고 지적하고 강력히 규탄했다.
최근 탈레반 대표단을 인솔하고 미국과 담판을 진행한 셸 무하마드 압바스 스타닉자이 탈레반 대표는 일전에, 미국의 지원으로 창건된 기존의 아프가니스탄 군대는 합법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하면서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다면 아프가니스탄에는 군대가 더이상 필요없다고 표했다.
가니 대통령은, 이러한 주장은 아프가니스탄 국가안전과 국방력량을 해체시키고 국내의 불안정정세와 혼란세를 유지하려는데 목적을 뒀다고 표했다. 아프가니스탄 대통령부도 성명을 발표해, 안전과 국방력량의 보장이 없는 평화를 접수할수 없다고 표했다.